남양택지 1.2지구 '친선축구대회'

LH. 양우건설. 택지 주민 우리는 하나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12/10/14 [22:50]

남양택지 1.2지구 '친선축구대회'

LH. 양우건설. 택지 주민 우리는 하나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12/10/14 [22:50]

【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남양뉴타운조성공사 1. 2공구 감독소장(김영율)과 양우 1, 2공구 소장 직원들이 남양택지지구발전위원회(회장 홍석주)와 남양3통 주민들 등 50여명이 지난 5일 15시부터 남양택지구구 내 축구장에 모여 “친목을 다지는 친선 축구시합을 가졌다”.

 

 

이날 친선축구 시합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모든 공공기관 공사들이 예산부족과 정부기관의 긴축 정책으로 인하여 남양택지지구도 공사가 늦어지고 있는 실정으로 LH와 시공사 관계자와 남양택지지구발전위원회가 나서 남양택지지구 공사방향을 서로 협의하여 진행하고자 친목을 도모해 가고 있다.

 

 

택지지구 홍석주 발전 위원장은  택지지구 공사가 늦어지고 있어 “택지 1차지구가 더 큰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며 LH공사가 나서 시청 후문(터널)도로 개통을 올해 안으로 서둘러 개통시기를 앞 당기도록 하는 공생관계를 맺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이런 친선 축구 등을 통해 친목관계를 유지하므로 “시청 직원들이 해야 할 일들을 지역주민들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남양택지 1, 2차지구의 스케치만 해놓고 색칠을 않고 있다며 “목마른 우리 주민들이 색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의회 박기영 의원도 남양택지 1, 2차지구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일하는 이곳 “주민과 공사관계자에게 감사한다“고 입을 열고, 전국에서 주민과 공사관계자가 서로 만나 주민의 애로를 들어주고 공사현장의 문제를 서로 상의하여 협조하고 이렇게 친선축구 시합을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에 좋은 일이다고 인사로 대신했다.

 

 

이영구 동장도 친선축구 시합장에 잠시 들여, 화성시가 할 일이 많다며 택지지구 중심에 있는 원형보존 녹지공간을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주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할 시기다 며 택지지구에 원형녹지공간은 주민들에 ‘무용지물‘이라며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해야할 숙제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날 LH 김영율 감독소장은 남양택지지구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 Home Plus’ 유치와 동 수원병원을 지나 시청사 옆 터널도로를 금년 안으로 개통 하고, “최선을 다해 모든 공정을 앞당겨나가겠다“ 말하고 친선축구 시합을 끝내고 화합의 주잔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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