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여행] 해사촌(村) 굴이랑 조개랑

수원 맛집을 넘어 대한민국 맛집으로!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11/08/08 [13:32]

[맛집여행] 해사촌(村) 굴이랑 조개랑

수원 맛집을 넘어 대한민국 맛집으로!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11/08/08 [13:32]

술에도 궁합이 맞는 안주가 있기 마련이다. 잘 먹은 안주 하나가 숙취를 해소하고 알코올을 분해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조개와 등푸른 생선, 버섯류 등이다.

 

그중 조개류에 많이 함유돼 있는 타우린 성분은 간의 피로를 풀어주고 해독능력을 북돋아주는 효과가 있다. 모시조개와 바지락, 대합 등과 새우, 낙지 등에도 이 성분이 함유돼있다.

또한 예로 굴을 들수 있는데 옛부터 굴은 각종 영양소의 보고이자 우수한 명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굴의 단백질 함량은 10%정도로 어류의 평균 20%에 비하면 절반 수준이나 우유의 3%에 비하면 2배 정도 많다. 굴은 우유와 같이 영양분을 균형있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영양적인 면에서 닮은 점이 많다. 

  

이렇듯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해사촌(村) 굴이랑 조개랑(대표:조익석)을 소개한다.

 

VJ 특공대에 소개가 된후 유명세를 타고있는 해사촌은 인천 연안부두 도매시장에서 현지 직송한 싱싱한 해산물을 바닷물과 같은 적정 온도를 유지시킨 청결한 수족관에서 관리해 신선도를 잃지않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에 걸린 플래카드에서 보듯 수원의 맛집을 넘어 대한민국의 맛집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조익선 대표의 강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동안 접해왔던 일반적인 조개찜을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해사촌만의 특별한 조개와 굴찜을 만나 보았다.

 

조개가 익어가는 동안 먼저나온 생굴과 보쌈 김치도 신선하고 맛있다.

  

각종 싱싱한 조개와 굴이 익어 갈때쯤 사장님이 직접 먹기좋게 잘라 셋팅해준다.

  

굴의 탄력있는 속살이 입맛을 자극한다.

 

잘 손질한 조갯살과 굴을 키조개 껍질에 담아낸다.

  

잘익은 조개찜이 오감을 자극한다.

 

 

 조개찜 사이에 자리한 양푼 계란찜은 보는 즐거움 마져 들게한다.

  

야채를 곁들여 담백한 조개를 맛있게 먹어 갈때쯤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산 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다.


  

문어의 힘이 얼마나 좋은지 사장님이 제압 하느라  애를 먹을 정도다.

 
  

잘익은 문어를 가져다가 손질해 보기좋게 담아내온다.


  

 여느 문어 숙회에 비해 전혀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맛이 일품이다.


  

직장 동료나 친구, 가족 모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수 있는 메뉴로 손색이 없다. 


 

손님들을 위해 사장님이 직접 색스폰 연주를 들려주는 이벤트로 색다른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었다.


해사촌(村) 굴이랑 조개랑 (www.haesachoen.com/)

팔달구 인계동 1039-1

예약문의: (031) 22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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