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남양읍~구장 지방도 318호선 ‘10년 만에 개통’

오진택 도의원 공약사업 “늑장공사 구간 길 열었다“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19/07/12 [10:59]

화성시 남양읍~구장 지방도 318호선 ‘10년 만에 개통’

오진택 도의원 공약사업 “늑장공사 구간 길 열었다“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19/07/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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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화성시 남양읍과 팔탄면 구장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318호선이 11일 오후 3시에 개통됨에 따라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기존 지방도는 공장 밀집지역으로 많은 차량통행과 좁고 구불구불한 구간으로 운전자나 보행자가 큰 불편을 겪었으며 특히 출퇴근시간에 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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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난 2009년 총사업비 7138,200만원이 투입되어 도로개설 착공을 시작했음에도 공사가 지체되어 적기완공이 미뤄오다 11일 개통식으로 통행시간 및 주행거리가 단축되어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진택 도의원은 이날 지방선거 제1호 공약인 지방도 318호선 남양구장 도로건설사업의 적기 완공을 위해 개통 시까지 수년간 공사지체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방비 부담 없이 완공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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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통한 남양~구장간 도로 확포장공사는 2006년 착공, 2009년 준공할 계획이었지만 경기도건설본부가 예산 등의 핑계로 10년 넘게 끌어 오던 구간을 오진택 도의원이 추경 35억 확보 등 총 공사비 795억을 투입, 늑장공사 구간 길을 11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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