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생활개선회시임원 및 관계자등 10 여명은 (재)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주차장에서 수향미(500g) 500개를 배포하고 쌀 가공품인 햇살드리쌀떡, 식혜, 쌀뻥튀기 등을 전시 및 홍보했다.
이명자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인 가구 증가, 서구식 식생활, 간편식 선호 등으로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며, “쌀소비 촉진을 위해 생활개선화성시연합회와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쌀의 날 8월 18일은 ‘미(米)’자를 파자할 경우 ‘八十八(8․10․8)’되고, 쌀을 생산하려면 농부의 땀과 고생이 어우러져 여든 여덟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쌀에 대한 범국민 가치확산 및 소비촉진을 위해 2015년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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