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무원 뺨 구타 고막파열 병가치료 중,

고질민원인 다가와 “한대 만 맞고 시작합시다”며 뺨 때려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19/09/26 [18:32]

화성시 공무원 뺨 구타 고막파열 병가치료 중,

고질민원인 다가와 “한대 만 맞고 시작합시다”며 뺨 때려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19/09/26 [18:32]

  © 지난 1월 서철모 시장의 시민과의 대화에서도 "수백건의 상습 민원을 전달하려 하고 있다" (본지 단독 사진)

 

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화성시 비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4일 오후 458분경, 민원에 불만을 가진 50대 여성이 근무 중인 공무원에 다가가 한대만 맞고 시작합시다며 뺨을 때린 폭행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공직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폭행이 일어난 비봉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는 모자를 쓴 한 여성이 총무팀장(41)의 자리로 다가가 한대 맞고 시작하자는 말에 돌아보는 순간 팀장의 뺨을 힘껏 때렸다는 모 주무관의 말처럼 당시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화성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공무원을 폭행한 인물은 비봉면에 거주하는 57세 여성의 고질민원인으로 농지불법행위에 대한 원상회복명령 행정처분에 불만을 품고 비봉면 복지센터를 수차례 찾아와 고성과 폭언 등의 물의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상습 민원여성은 지난 1, 서철모 시장의 주민과의 대화가 끝나고 서 시장에 다가가 가방 속에 많은 민원이 있다며 비봉면의 행정처분 등에 불만을 품고 농지 관련하여 수백 건의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었다.

 

화성시는 이번 폭행 사건 후 화성서부경찰서 비봉파출소에 폭행 여성을 공무집행방해 및 폭행·상해 혐의로 고소하는 한편 피해 팀장의 상해진단서(2) CCTV 녹화자료 등을 모두 제출했다.

 

이와 관련 화성시청관계자는 행정처분에 불만을 품고 공무원을 폭행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악성 민원을 제기하며 공무원을 폭행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