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김은영 기자= 화성시는 수소차 보급량 기초지자체 전국 1위를 목표 2022년 까지 수소차 1,500대, 수소버스 50대를 보급 할 계획이다.

친환경적인 에너지 제조와 뛰어난 안정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화성시는 4,000만원 (국비 2,250만원, 시비 1,750만 원)을 구매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9년 총 160대분의 구매 보조금 지원예산을 확보하고 있는 화성시는 현재 10월말 기준 152대가 접수된 상태로 내년에도 최대한 관련예산을 확보 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2020년 6월 화성시청, 화성종합경기타운, 동탄 수질복원센타에 3개의 충전소를 설치 추진하고 있으며 수소인프라 구축 및 소비수급을 맞추기 위해 점차 수소충전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