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수자원공사 송산사업장 “폐기물방치 눈 감았다“
송산사업단 폐기물 수년간 방치, 환경부에는 다 치웠다 ‘보고’?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19/12/08 [16:20]
© 화성시 송산면 삼존리 수자원공사 송산사업장에 이전 방치되고 있는 악성 사업장 폐기물 수만여톤이 장기 방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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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화성시 환경단체연합회와 화성지킴이 등은 수자원공사 송산건설단 사업장에 있는 수만 여 톤의 ‘장기방치사업장폐기물’ 에 대해 “환경부와 화성시가 눈감고 있다”며 신속히 처리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 화성시 송산면 삼존리에 있던 사업장 폐기물 수만톤을 공룡알 화석지가 지척인 고정리에 이전해놓고 장시간 방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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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와 화성지킴이 등은 그동안 “송산건설사업단은 고정리와 삼존리에 이전 할 수 없는 사업장폐기물을 이전”해놓고 또, 수년간의 폐기물방치로 이어지고 있어 송산사업단으로 인해, “청정화성시가 환경오염 도시로 낙인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방치폐기물 경기 화성시 2위>
특히, 환경연합 한 관계자는 수자원이 “송산건설사업단 내 사업장방치폐기물을 다 치웠다고 ‘환경부’에 보고한 것으로 통보를 받았다“ 하여 당일 현장 확인 결과 ”삼존리와 고정리에 수만 여 톤의 폐기물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며 환경부에 거짓 보고를 하고 있다 지적했다.
화성지킴이(대표 우재혁) 밴드에 “수자원 송산그린시티 예정부지에 어떻게 폐기물을 산더미처럼 쌓 놓고 처리치 않아 침출수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또 인근 우음도 나 공룡알 화석지를 관광 올 마음이 들겠는가? 수자원에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화성지킴이 우 대표는 “수자원이 사업장폐기물을 재산가치가 있다고 압류도 했다“며 압류 배경을 설명해야하고 지역 언론에서 수년간보도를 통해 사업장 사업장폐기물재활용업체들이 ”수자원이 선 보상 해주자, 폐기물을 쌓아 놓고 도망갈 X들이다”는 보도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에 화성지킴이 우재혁 대표는 “수자원은 송산그린시티 사업부지에 대한 관리는 않고 딴 생각들을 하고 있다“며 “수자원공사 감사총괄 담당관(042-629-2293)과 청렴감찰실 담당관(042-629-2293) 전화를 공개하고 폐기물신속한처리와 업무실태 등 항의를 촉구고 나섰다.
이에 대해 수자원 송산건설사업단 보상팀 한 관계자는 사업장폐기물이 압류되어 있는 변호사를 통해 법원의 집행관이 알아서 할 일이다 며 말하고, 재산가치가 있다 말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본지를 향해 폐기물 행위자에게는 말을 않고 수자원 송산사업단만 힘들게 하느냐 는 항의에 대해 본지는 객관적인 보도를 해왔다 일축했다.
* <수자원공사가 재산가치가 있다고 압류한 사업장폐기물, 수자원공사는 페기물재활용 업체들이 압류 폐기물을 찾아가지 않을 경우 '매각을 시작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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