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후문 “너무 어둡고 으스스해 보인다” 지적담당 부서관계자 “유심히 꼼꼼히 검토해 보겠다” 답변
【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행복 화성시청 후문 표지판도 없고 “너무 어둡고 으스스해 보인다” 는 시민들의 지적에 담당 부서관계자 시청 후문 주변을 먼저 “유심히 꼼꼼하게 검토해 보고 결정 하겠다”고 답했다.
또 이 관계자는 타”지자체들은 후문을 특색 있게 디자인하고 있다“며 그러나 ”화성시청 후문은 야간에 조명이 없어 어둡고 으스스한 기분까지 들고 있다”며 '기분 좋은 변화 행복 화성'등의 후문 표기’를 주문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서철모 시장은 ‘기분 좋은 변화 행복 화성’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지역회의 등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직원들은 기분 좋은 변화를 스스로 찾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 했다.
이에 대해 화성시청 회계과 김선영 과장은 “지역주민들과 우리 시청 후문을 지나다니는 시민들과 귀빈들을 위해서 ”야간에는 밝고 편안한 느낌의 후문이 되도록 직원들과 함께 꼼꼼히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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