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후문 “너무 어둡고 으스스해 보인다” 지적

담당 부서관계자 “유심히 꼼꼼히 검토해 보겠다” 답변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20/01/12 [04:57]

화성시청 후문 “너무 어둡고 으스스해 보인다” 지적

담당 부서관계자 “유심히 꼼꼼히 검토해 보겠다” 답변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20/01/12 [04:57]

 

  © 일반 회사도 이렇게 썰렁하지 않다며 "화성시청 후문 표기와 밝은 조명으로 '디자인'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지적이다.

 

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행복 화성시청 후문 표지판도 없고 너무 어둡고 으스스해 보인다는 시민들의 지적에 담당 부서관계자 시청 후문 주변을 먼저 유심히 꼼꼼하게 검토해 보고 결정 하겠다고 답했다.

 

 * 화성시청 후문, 한 낮에 보아도 뭔가! 부족해 보인다며  '후문을 디자인해야 한다'고 시민들이 나섰다.


화성 남양1차택지상인, 주민 등은 화성시청 후문에 후문 표기가 되어있지 않아 서울과 경기지역 인근 주민들이 이곳 남양 택지상가를 찾아오면서 모르고 지나치고 있다며 시청후문을 표기하고 야간에 밝은 조명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또 이 관계자는 타지자체들은 후문을 특색 있게 디자인하고 있다며 그러나 화성시청 후문은 야간에 조명이 없어 어둡고 으스스한 기분까지 들고 있다며 '기분 좋은 변화 행복 화성'등의 후문 표기를 주문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서철모 시장은 기분 좋은 변화 행복 화성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지역회의 등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직원들은 기분 좋은 변화를 스스로 찾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 했다.  

 

이에 대해 화성시청 회계과 김선영 과장은 지역주민들과 우리 시청 후문을 지나다니는 시민들과 귀빈들을 위해서 야간에는 밝고 편안한 느낌의 후문이 되도록 직원들과 함께 꼼꼼히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