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황일진 기자= 화성시 태호식자재마트 병점점은 22일 설명절을 앞두고 두루마리휴지 30개들이 450상자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된 두루마리휴지 450상자 (832만원)는 국민기초수급자, 장애인가구, 한부모가구, 저소득아동, 차상위가구,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병점1동 저소득 450가구에 전달 될 계획이다.
김진관 병점1동장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이웃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돌보고자 하는 마음에 매우 감사하며 병점1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고 주민들이 서로를 돌보며 함께 살아가는 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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