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교통지도과 “차도 상습 주차 강력 단속한다”남양 대구은행~ MG 새마을금고 “차도에 위험천만 주차”
【화성인터넷신문】김은영 기자= 화성시민의 안전과 운전자들이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하기위해 화성시 교통지도과(과장 김유태)는 "도시지역 불법 주. 정차에 대해 강력단속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남양읍 관내 ”대구은행 앞 도로에서 MG 새마을금고 까지 300여m의 도로에 줄지은 불법 주. 정 차로 인하여 운전자들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민원에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에 거주하는 김 모씨(씨티A 48세)는 대구은행 도로변 불법 주. 정차로 인해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으며 특히 불법주차 뿐만 아니라 이중주차로 인해 위험이 더욱 가중되고 있어 화성시청 교통지도과의 단속 의지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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