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세곡리 쓰레기 산 4개월 동안 '말끔이 처리'

봉담 세곡리 불법 방치폐기물 6천톤, 4개월에 걸쳐 처리 완료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20/03/30 [15:20]

화성시, 세곡리 쓰레기 산 4개월 동안 '말끔이 처리'

봉담 세곡리 불법 방치폐기물 6천톤, 4개월에 걸쳐 처리 완료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20/03/30 [15:20]

 

  © 화성인터넷신문

 

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화성시가 봉담읍 세곡리 야산에 불법으로 방치됐던 폐기물 6천여 톤을 지난 12월 행정대집행을 예고한지 4개월 만에 말끔히 치웠다.

 

  © 2018년 본지가 촬영한 당기 방치되어 있던 폐기물,  "토지 대출 등 구상권 청구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시는 2018년부터 7차례에 걸쳐 고발과 행정처분을 통보해도 처리가 지연됨에 따라 직접 5개 위탁처리업체와 계약을 맺고 폐기물 처리를 진두지휘했다.

 

이에 대한 처리비용은 총 148천여만 원이 소요 됐으며, 폐기물을 방치한 사업주와 토지주에게 구상권을 행사해 회수할 예정이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불법 폐기물 단속과 적발 시 강력한 행정조치로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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