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세곡리 쓰레기 산 4개월 동안 '말끔이 처리'봉담 세곡리 불법 방치폐기물 6천톤, 4개월에 걸쳐 처리 완료
【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화성시가 봉담읍 세곡리 야산에 불법으로 방치됐던 폐기물 6천여 톤을 지난 12월 행정대집행을 예고한지 4개월 만에 말끔히 치웠다.
이에 대한 처리비용은 총 14억 8천여만 원이 소요 됐으며, 폐기물을 방치한 사업주와 토지주에게 구상권을 행사해 회수할 예정이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불법 폐기물 단속과 적발 시 강력한 행정조치로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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