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 기후위기 비상행동 첫걸음

기후위기 강연회 및 시흥비상행동 계획 수립 집담회 예정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20/07/09 [13:36]

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 기후위기 비상행동 첫걸음

기후위기 강연회 및 시흥비상행동 계획 수립 집담회 예정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20/07/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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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터넷신문황일진 기자=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 집행위원회는 시흥시민의 기후행동을 촉진하기 위해 기후위기 시흥비상행동’()을 구성하고, 오는 713() 관련 강연회 및 집담회를 시작으로 시흥지역 내 기후위기 비상행동의 첫 걸음을 내딛기로 했다.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지금의 기후위기에 대한 비상선언 및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전국적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민운동으로, 경기도는 지난 110일 강연회 및 집담회를 시작으로 319일 경기도청 앞에서 경기비상행동을 출범하였고, 인천광역시는 211일 인천시청 앞에서 인천비상행동을 출범하였다.

 

이처럼 광역단위의 비상행동 출범에 이어, 각 지역단위에서도 기후위기 비상행동출범이 하나둘 이어지고 있는데, 시흥지역은 지난 5~6월 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 차원에서 두 차례 준비모임을 가졌고, 713() 강연회 및 집담회 이후, 본격적인 출범식도 가질 예정이다. 기후위기 시흥비상행동에는 시흥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활동가, 그리고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 이용성 집행위원장(환경보전교육센터 소장)은 경기비상행동과 소통하며 시흥비상행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713일 행사는 기후위기와 그린뉴딜, 그리고 지역비상행동의 과제라는 주제의 이성호 박사(기후위기 비상행동) 강연을 시작으로, “기후위기, 우리는 지역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주제의 집담회와 기후위기 시흥비상행동 향후 활동 계획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관심 있는 시흥시민은 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 sh-een20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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