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직원 확진자 판정남양읍 "주민들의 동요에 포스트 코로나, 일상 생활을 주문"
【화성인터넷뉴스】 이영애 기자=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 근무하는 30대 직원(171번 확진자)이 코로나19 판정을 받았으며, 직장동료인 기존확진자(서울 송파구)와 접촉후 감염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성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171번 확진자는 남양읍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14일부터 관련 증상이 발현되어 16일(14:50) 화성디에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17일(10:10) 양성 판정을 받고, 이날 15시30분 이천생활치료센터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화성시보건소 감염병대응팀관계자는 "현대자동차 확진자 관련하여 남양읍 관내에 이상한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며 "확진자가 근무하던 건물을 폐쇄하고 소독 등 방역조취를 취했다" 다고 말하며 남양 읍 주민들의 흔들림없는 일상 생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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