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서철모 시장, "시계 바늘을 잠시 돌려 보자"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20/11/26 [16:05]

화성시 서철모 시장, "시계 바늘을 잠시 돌려 보자"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20/11/26 [16:05]

  © 서철모 화성시장

 

화성인터넷신문이영애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은 자신의 SNS가족의 건강과 안전이 염려되어 코로나 확진자 이동동선에 촉각을 기울일 수밖에 없는 시민 여러분의 심정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특히 수능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크시리라 생각된다고 말하며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서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대해 누구보다 우려하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코로나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신뢰에 바탕을 둔 연대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정부와 시민, 시민과 시민이 서로를 믿고 힘을 모아 전대미문의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의식이 싹트기도 했다고 말했다.

 

서시장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초기에만 해도 우리는 공포와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며 처음 겪는 전염병인데다 확인되지 않는 정보와 가짜뉴스가 불안과 혼란을 조장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또한 정부는 철저한 방역과 투명한 정보공개로 시민의 신뢰를 쌓았고, 시민은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자발적인 방역, 자원봉사로 고통을 나누며 K방역을 세계표준으로 만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최근 확산세에 따른 우려가 커지면서 코로나 사태 초기의 어수선한 상황이 일부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올해 초로 잠시 되돌아갈 필요가 있다고 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당시 개인정보가 무분별하게 공개됨에 따라 확진자라는 주홍글씨가 새겨져 생존 위기에 처하는 사례가 속출했으며,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의 경우 정신적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등 2차 피해 및 선의의 피해가 끊이지 않았다고 우려했다.

 

그리고 그런 사태를 반영하여 20203월 국가인권위원회는 최영애 인권위원장 명의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사생활 정보 공개에 따른 "인권침해 사례"를 우려하였고, 5월에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지난 14일 이후 확진자 이동동선 삭제"를 촉구하는 등 개인정보 공개에 따른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지침(10. 8. 시행)'을 마련하고 전국 지자체에 준수할 것을 공지했다.

 

서시장은 어느 누구에게나 인권은 소중하고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에서 사회질서 유지 차원에서 중앙정부의 지침을 따르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히려 이를 위반하는 것이 사회적 혼란과 불안을 더욱 조장할 뿐이며, 코로나 예방과 방지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것이 중앙정부의 판단이고, 우리의 소중한 경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일부에서 개인의 인기몰이나 주목을 받기 위해 비공개 정보를 공개하는 등 사회혼란을 초래하는 행위를 묵과하는 것은 시장으로서의 직무유기이며, 법의 테두리에서 단호히 대처하는 것이 시장의 의무이자 정당한 행정집행이다라고 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방역당국에서 확진자 이동동선을 철저히 방역하며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방역당국을 믿고 지금까지 해오신 것처럼 차분히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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