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용 소독제의 "오·남용 방지 주의사항"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21/01/20 [11:16]

코로나19, 방역용 소독제의 "오·남용 방지 주의사항"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21/01/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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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터넷신문박주희 기자=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살균·소독제를 잘못 사용할 경우 오히려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며, 방역당국은 주의 사항을 철처지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살균·소독제 성분은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이는 목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생명체에 독성을 가지며, 바이러스에 효과를 보이는 농도라피부, , 호흡기에도 위해를 주므로,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독 시에는 보호장비(장갑, 마스크, 안면보호구 등)를 착용해야 하고, 방역용 소독제를 인체에 직접 적용해서는 안되며, 보호 장비를 착용하지않은 일반인이 있는 공간에 방역하지 말아야 한다.

 

공기 소독은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인체 노출 위험이 우려되므로 지양하고, 신체 접촉이 빈번한 물체 표면을 닦아내는 소독을 권고한다.

 

소독이 필요한 곳에만 용량·용법, 주의사항을 지켜 최소한으로 사용해야 하며 소독 후 환기가 충분히 될 때까지는 해당 소독 공간에 출입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살균 소독제를 구매할때는 반드시 환경부의 승인신고를 받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승인신고 제품 목록은 초록누리(ecolife.me.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인체에 무해한 소독제는 없다건강을 지키기 위한 소독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주의 사항을 지켜서 안전하게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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