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남양 토지주 “본의 아니게 도로를 막겠습니다”

A 어린이집 옆 차도 막자 차량 ‘빵빵’ 소리에 아이들 소음 고통!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21/01/21 [19:53]

화성시, 남양 토지주 “본의 아니게 도로를 막겠습니다”

A 어린이집 옆 차도 막자 차량 ‘빵빵’ 소리에 아이들 소음 고통!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21/01/21 [19:53]

 

 

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화성시 남양시내 한 편의점 옆 도로를 수년간 본인 사유지라며 주장해 오던 J 씨가 지난 20일 사용해오던 도로를 막아 버려 이 도로를 이용해 오던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나섰다.

 

  "현 도로는 사유지 입니다. 관계기관이 도로를 개설해주십시요" 라고 현수막을 걸어 놓고 '차도를 막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토지주 J 씨는 수년 전부터 도로 한가운데를 휀스 설치하여 승용차량만 겨우 통과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다가 올해부터 현 도로는 사유지로 관계기관이 도로를 개설해 달라며, 답이 없으면 도로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막겠다고 선언했다.

 

  © 토지주 J 씨가 내 땅이다며 도로를 반으로 줄이고 차량을 세워두고 양 방향 도로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 

 

이날 토지주 J 씨는 사유지를 이용하는 줄 알면서 시는 지난 1994년 하천 다리공사를 진행하면서 사유지 도로부지(30여평)를 매입해 주지 않았다며 화성시가 매입해 주지 않으면 사유지인 도로를 막겠다고 주장했다.

 

  © 토지주가 내 땅이라며 차도를 줄이고 통행을 방해 하며,  관계기관에 도로를 매입하고 도로 개설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도로를 수십 년간 사용해오던 한 주민은 누군가 잘못하고 있다. 도로를 막기 전에 시의원이나 시청관계자가 나서 수습할 일이다길을 막자 이길을 이용해 오던 차량 경적에 근처 어린이집 아이들이 소음에 시달리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화성시청 관계자는 화성시 곳곳에 사유지를 둘러싼 토지주와 지역주민, 지자체 간의 갈등이 심화 되고 있다며 재산권을 주장하는 토지주와 공익 우선이다는 주민, 지자체 간에 법적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한 화성시 남양읍 관계자는 이번 도로를 막겠다는 30여 평의 도로 부지는 큰 평수가 아니기에 본청에 매입하도록 건의는 해 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도로분쟁이 언제 끝날지는 아직은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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