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책 ‘제1회 비블리오 배틀-화성 북올림픽’ 결승전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21/11/12 [16:06]

나의 인생책 ‘제1회 비블리오 배틀-화성 북올림픽’ 결승전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21/11/12 [16:06]

  ©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인터넷신문이영애 기자=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대표이사 이종원)에서 시민 서평 경연 1회 비블리오 배틀 - 화성 북 올림픽의 결승전을 1113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비블리오 배틀-화성 북 올림픽시민 리더(Reader)’가 책을 소개하고 화성시민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선정하여 챔피언 북을 선정하는 경연이다.

 

1010일까지 시민 서평 공모를 실시하여 38명의 시민이 나만의 인생책을 영상과 녹음의 형태로 소개하였으며, 지난 1013일 예선을 통해 총 16명의 리더와 16권의 도서가 선정되었다.

 

일반 부문 선정 도서는 그럴 때 있으시죠?(김제동, 나무의 마음), 그러라 그래(양희은, 김영사) 8, 아동 부문은 엄마사용법(김성진, 창비), 끝없는 여행(에런 베커, 웅진주니어)8권이다.

 

1113일 토요일에 열리는 결승전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6인의 리더가 새로운 책으로 서평 경연을 펼친다. 아동 부문은 1030, 일반 부문은 1시부터 온라인 화상회의 채널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리더가 책을 소개하면 모든 참여자가 함께 토론평가하고, 투표를 거쳐 부문별 각 1권의 최종 챔피언 북을 선정한다. 추후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시상식에서 챔피언 북을 소개한 리더에게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한다.

 

특히 도서관에서 활동하는 독서동아리 회원 중 5명이 시민평가단으로 참여하여 16인의 리더와 함께 토론하고 투표하는 등 절차에 공정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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