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산부인과 정인광 원장은 “20년간 안산지역 많은 이웃들과 함께하며 자원봉사활동,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코로나19 시대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어 안산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시민과 외국인들을 위한 의료 혜택 제공 ▲각종 행사 시 의료지원 ▲다양한 후원 활동 및 할인혜택 ▲직원들의 자원봉사 ▲문화혜택 제공 ▲인성교육 등에 협력한다.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 이상준 대표고문은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는 다문화인, 실버, 아동, 청소년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많은 이웃들에게 기쁨과 삶의 희망을 전달했다.
이 고문은 BM산부인과 와의 업무협약을 통해서 더 많은 안산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나가며, 아울러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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