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어천공공주택지구, 반대대책위원회 ’창립총회‘

‘LH 토지강탈’ “똥값으로 남의 땅 가져가게 만든 문 정부 탓! 주장!
내 재산 지키려면 동의하지 말라! .....75% 동의해야 사업 진행된다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22/06/07 [14:22]

화성시, ‘어천공공주택지구, 반대대책위원회 ’창립총회‘

‘LH 토지강탈’ “똥값으로 남의 땅 가져가게 만든 문 정부 탓! 주장!
내 재산 지키려면 동의하지 말라! .....75% 동의해야 사업 진행된다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22/06/07 [14:22]

  ©어천공공주택지구 반대대책위원회(이하 어천대책위)는 김덕수, 임웅소씨를 공동대책위원장에 선출하고 사무국장에 박문종, 총무 이선옥, 위원에는 김대중, 김용근, 조화옥, 이승빈, 김춘임, 한소영, 한정희를 선임했다.

 

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농민들 가슴에 못 밖은 자! “똥값으로 남의 땅 가져가게 만들고 토지를 강탈한 지난 정부와 LH공사를 성토하며 화성시, ‘어천리 공공주택지구 반대대책위 창립총회가 지난 4일 매송면에서 개최했다.

 

  ©김덕수 공동위원장은 대책위 위원 중 최 변호사에게 알아본 결과 이 병찬 위원장의 말은 거짓으로 밝혀졌다며 당시 이를 바로잡지 않고 항소를 포기했으면 어천지구는 지난 202012월에 토지보상에 들어갔고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어천공공주택지구 반대대책위원회(이하 어천대책위)는  김덕수, 임웅소씨를 공동대책위원장에 선출하고 사무국장에 박문종, 총무 이선옥, 위원에는 김대중, 김용근, 조화옥, 이승빈, 김춘임, 한소영, 한정희를 선임했다.

 

 

김덕수 대책위원장은 이번 대책위창립배경은 전 어천 주민대책위에서 임원으로 있었으나 전 대책위장은 독단적 판단과 운영방식에 갈등이 심화 되어 더는 토지주들을 배신할 수 없다고 판단, 뜻을 같이하는 위원들과 탈퇴하여 새롭게 대책위를 창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농민들 가슴에 못 밖은 자! “똥값으로 남의 땅 가져가게 만들고 토지를 강탈한 지난 정부와 LH공사를 성토하며 화성시, ‘어천리 공공주택지구 반대대책위 창립총회가 지난 4일 매송면에서 개최했다.

 

그동안 대책위는 지난 2019328공공주택 지구지정 취소 소송을 제기했지만, 다음 해 7월 패소, 같은 해 7월 항소를 제기했다. 항소와 관련 김덕수 위원장은  이병찬 전위원장이 항소 불가하다 하여 변호사에 알아본 결과 거짓으로 밝혀졌다.

 

 

이날 김덕수 공동위원장은 대책위 위원 중 최 변호사에게 알아본 결과 이병찬 전위원장의 말은 거짓으로 밝혀졌다며 당시 이를 바로잡지 않고 항소를 포기했으면 어천지구는 지난 202012월에 토지보상에 들어갔고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어천 공공주택지구 반대대책위'는  어천공공주택지구에 법정 보호종인 수원청개구리, 맹꽁이 등이 서식하고 있지만, 지난 2021년 지구단위계획 취소 소송에서 어천지구전략환경영향평가 관련, , 식물 부실조사의 건에 대해 문제를 재기했었다.

 

한강유역청은 지난 202189, 화성시 어천 공공주택지구 법정 보호종 정밀조사 요청과 관련 대책위 민원에 대하여 ‘LH에 어천공공주택지구개발 사업시행 전 멸종위기종 정밀조사 및 보호 조치토록 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 어천공공주택지구 대책위는 지난 5차 변론 시 주민들이 제출한 동영상 자료는 신뢰성이 부족하다는 답변을 듣고, “양서파충류 전문가 김대호 와일드라이프컨설팅에 조사를 의뢰하고 지난 416일부터 오는 622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관련 시행사인 LH 화성사업본부관계자는 어천공공주택지구 사업을 시작해야 하지만, 대책위반대로 지장 물에 대한 조사도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어천 대책위반대로 할 수 없다길을 열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천공공주택지구 대책위 추진계획은 지구단위계획 취소 소송진행, 어천지구 생태환경 전문조사 용역 진행(8~), LH 기본조사 및 지장물 조사 원천 봉쇄, 화성시와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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