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와 개미환경(주), 외국인 MOU 체결김정주 대표,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더 나은 삶을 누리는 이정표가 될 것,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와 개미환경(주)(대표 김정주)은 지난 5일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 사회에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협력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는 것이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개미환경 김정주 대표는 "외국인들의 한국 사회정착과 복지에 많은 관심이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들이 한국 사회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약속하고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개미환경(주)의 김정주 대표가 이끄는 '천사의 날개' 봉사단은 지난해부터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짜장면 나눔 행사' 등 꾸준히 외국인 봉사에 앞장서 있다.
한편, 개미환경(주)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사회정착에 앞장서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이번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와 개미환경 업무협약은 화성시 지역 내 외국인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 기대된다. 화성/ 황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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