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은 스스로 성취한 ‘소방대원’이라는 이름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켰기에 큰 자부심을 느낄 자격이 충분하다.”라며, “소방대원의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화성시의회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진심 어린 격려를 보냈다.
한편, 올해로 62주년을 맞은 소방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1월 9일로 지정되어 소방 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소방의 날을 계기로 시민 안전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며, 화성소방서와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일진기자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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