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초 병설유치원, 2025 경기형 한울타리유치원 ‘선정’
화성 송화·병점·진안 거점 통합유치 확정,.. '소규모 공립유치원 운영'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25/12/02 [16:25]
|
“송화초등학교(최병열 교장) 병설유치원은 거점유치원 선정”에 따라 약 3억 6,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
【화성인터넷신문 황기수 기자】 화성시 송화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2025 경기형 한울타리유치원-통합형”으로 선정되면서, 오는 2026학년도부터 병점초·진안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통합 운영된다.
‘경기형 한울타리유치원’ 사업은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의 교육여건 개선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현원 5명 미만의 소규모 병설유치원인 병점초·진안초 병설유치원은 협력유치원으로 선정돼 휴원하고, 송화초 병설유치원이 거점유치원으로서 통합 운영을 맡게 된다.
송화초 병설유치원은 거점유치원 선정에 따라 약 3억 6,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를 기반으로 병점초·진안초 학구를 포함한 유아모집을 실시하고, 통학버스를 운행해 유아들의 이동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학급 규모를 기존 3학급에서 4학급으로 증설하고 ▲새 교실 설치 및 노후 교실 리모델링 등 전반적인 시설 개선 공사가 진행된다.
또한 ▲전임 원감 및 추가 교사 배치로 공립유치원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적인 교육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맞벌이 가정을 위해 방학 기간에는 전일제 운영을 실시하며, 희망 유아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과후 돌봄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최병열 송화초등학교 병설유치원장은 “폐원 위기에 놓인 병설유치원이 늘어 유아 학습권 보장이 걱정됐는데, 이번 한울타리유치원 사업 참여로 소규모 공립유치원의 교육 기회를 지킬 수 있어 기쁘다”며 “거점 통합유치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모범적인 운영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