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경 시장 후보자, "아파트 수리비 폭탄 해결? 지원 확대"
“낡은 아파트 살린다” 박태경후보 “화성시 주거정책 정조준 관심 집중”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26/05/06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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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경 화성시장후보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공약에 적극 반영해 ‘함께 살고 싶은 도시, 이웃이 정겨운 화성’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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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터넷신문 황기수 기자】박태경 국민의힘 화성시장 후보는 지난 4일 화성시아파트입주자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시민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시 공동주택 단지들이 겪고 있는 시설 노후화 문제와 이웃 간 공동체 의식 약화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합회 관계자들은 “준공 후 시간이 경과한 공동주택의 경우 배관 교체, 옥상 방수, 엘리베이터 수리 등 대규모 수선 비용이 발생해 입주민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공동주택은 화성시민 대다수가 거주하는 삶의 기반”이라며 “주거 안전 확보를 위해 시의 책임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동주택 관리 지원금 상향 ▲공용시설 개·보수 예산 확대 ▲원스톱 상담 서비스 구축 등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공동체 의식 회복을 위한 정책도 강조했다. 박태경후보는 “층간소음과 주차 갈등의 근본적 해법은 이웃 간 소통”이라며, 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확대 ▲주민 합창대회 등 문화 프로그램 지원 ▲옥상 정원 조성 ▲공동육아 지원 ▲커뮤니티 공간 리모델링 등을 통해 단지 내 유휴 공간을 주민카페나 공부방 등 소통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후보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공약에 적극 반영해 ‘함께 살고 싶은 도시, 이웃이 정겨운 화성’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합회 관계자는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제안된 정책이 실제로 실현돼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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