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조인숙 기자= 새로운 행복시대로 변화하고 있는 동탄 지역 21개의 조기축구팀이 모여, “사랑리그. 도전리그”, 동탄축구협회(회장 최종욱)를 결성, 매달 정기적으로 리그 경기를 열고 있어 타 조기축구회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동탄축구협회 최종욱 회장은 지난16일 제7회 협회장기 축구대회를 열었다. "즐거움 속에 하나 되는 동 축 협" 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최 회장은 “승패보다 서로 존중하며 모든 회원들이 즐겁고 건강한 생활축구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 한다” 고 말했다. 또 최 회장은 ‘동축협’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고 있다며 화성시축구협회 산하 3개협회중 (동부축구협회,서부축구협회,동탄축구협회) 가장 늦게 결성이 되었지만, 동탄2신도시 입주가 다 완료되면 최고의 협회가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채인석 화성시장과 이원욱 국회의원(더 민주 화성을), 조광명 도의원 등이 참여하여 동탄2신도시 입주를 환영하고, 여러분은 새로운 행복시대를 열고 있다 “우리주민들이 건강해야 국가가 건강하다”며 축구협회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더 민주 이원욱 의원은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를 축하드린다며 생활체육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회장, 회원들에 행복한 시간이 이길 바라며, 승부를 떠나 다치지 않고 페어플레이 하는 “동탄 생활체육 축구인 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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