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조인숙 기자=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김정희)과 이마트 동탄점(점장 박종석)은 20일(목), 나래울 장애인·결혼이주민을 위한 ‘희망가득한, 우리마을 만들기’를 진행했다. 나래울 장애인·결혼이주민 사회적응 및 취업적응 프로그램의 일환인 ‘유리온실’과 ‘희망팜’ 물품후원과 자원봉사활동에 나래울 이마트 동탄점장 및 임직원 10명, 장애인·결혼이주민 10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 날, 이마트 동탄점은 나래울 장애인·결혼이주민을 위해 첫 사업으로 추진되는 유리온실과 희망팜에 300만원 상당의 기능보강과 화분심기 및 주변환경 정리 활동을 했다. 이마트 동탄점 박종석 점장은 “첫 출발을 시작하는 나래울 ‘유리온실’, ‘희망팜’ 사업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화성시 희망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래울 유리온실은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바리스타교육 및 원예치료를 통해 다양한 원예작물 재비·가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주민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및 경제적인 자립을 지원하고자 올해 10월 재활동 뒷편에 건축했다. 유리온실은 나래울 신규사업인 꽃·별·化(화)·星(성)의 희망팜(장애인생산품) 판매장으로도 쓰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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