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김은영 기자= 화성시 시정 소식지 ‘사람이 먼저인 화성’이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2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자치부 등 30여 개 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돼 국가기관을 비롯한 공·사기업과 기관, 단체에서 제작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한다. ‘사람이 먼저인 화성’은 보육, 보건, 복지, 문화 등 다양하고 유용한 소식을 독창적인 기획과 가독성 높은 디자인으로 전달해 시정 전반에 걸친 시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병찬 시민소통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시정 소식지는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2015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 이어 4회째 수상으로 화성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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