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저탄소 녹색교통문화’ 확산

교통공단과 협약, 교통사고 온실가스 감소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17/02/23 [11:47]

화성시 ‘저탄소 녹색교통문화’ 확산

교통공단과 협약, 교통사고 온실가스 감소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17/02/23 [11:47]

 

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화성시가 저탄소 녹색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화성시와 교통안전공단은 사업용 운전자 교통안전 체험교육 이수 확대 에코드라이브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전개 교통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중교통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사연구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녹색교통문화가 확산돼 교통사고 예방 및 27.3%의 연비 향상과 21.4%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교통사고는 줄이고 저탄소 녹색교통문화를 실천하는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교통안전공단이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를 건립한 것이 계기가 돼 마련됐다.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는 화성시 송산면에 대지면적 247,224, 건축연면적 2,106규모로 오는 3월 정식 운영을 앞두고 있다. 교육센터에서 운전자들은 실제 도로상황에서 체험운전이 가능해 스스로 운전습관을 진단하고 교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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