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향남 식료품 가공 공장 ‘화재’

재산피해 2800여 만원 추정 인명피해 없어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17/03/20 [11:05]

화성시 향남 식료품 가공 공장 ‘화재’

재산피해 2800여 만원 추정 인명피해 없어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17/03/20 [11:05]

 

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20일 오전 1시 화성시 향남읍의 식료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근로자들이 모두 퇴근한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지게차 창고(4)와 지게차 1, 1톤 화물트럭 1, 깻묵 등이 타 2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공장 앞 야적장에서 시작된 불이 공장으로 옮아붙지 않도록 연소확대 저지에 주력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제 오후 517분쯤 작업을 마치고 퇴근했고 이후 출입자는 없었다"는 공장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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