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후)은 25일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과 《옆집에 사는 예술가 : 화성편》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화성지역 예술가 작업실 오픈스튜디오 진행 ▲화성지역 작업실 맵핑 및 아카이빙 ▲《옆집에 사는 예술가 : 화성편》 페스티벌 진행 등이다. 재단은《옆집에 사는 예술가 : 화성편》사업을 통해 상반기 작가선정을 끝낸 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홍보 및 오픈스튜디오를 진행하고, 9월말 페스티벌을 통해 전시와 공연뿐만 아니라 아트마켓, 작품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이 협약을 통해 재단이 화성의 주요한 문화자원인 예술가의 작업실을 활용하여 예술의 공공적 기능을 제안하고, 작업실이 문화적 자산의 공간임을 시민들에게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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