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조인숙 기자= 미(美)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DMZ를 알리고 세계평화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는 미스그랜드코리아(DMZ 세계평화홍보대사)선발대회 경기예선에서 3번 김자현, 7번 김지혜, 9번 이현민 등 8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지난 6월10일 수원 호텔캐슬 열린 경기예선전에서 참가자들은 자기소개심사, 체형심사, 장기자랑, 면접을 통해 본선진출자들은 오는 7월6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본선대회 진출자들의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것이 예상된다.
이날 예선결과 참가번호 3번 김자현, 7번 김지예, 9번 이현민, 10번 문희선, 11번 김현지, 15번 이채린, 17번 김주리, 18번 이나현 양이다. 본선 진출자 8명(2명 추가)을 선출한 것은 와일드카드로 2명을 추가 했다고 대회조직위가 밝혔다.
이번 전국 지역 예선을 거처 본선에 진출한 미스그랜드코리아 후보들은 오는 6월30일부터 7월5일까지 TV드라마 '태양의 후예촬영지인 캠프 그리브스와 경기북부 유명 휴양 시설인 아트시티에서 합숙을 갖고 스피치, 군무, 워킹 등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비롯한 DMZ 주요 관광명소를 견학하고 평화기원 캠페인 활동을 벌이게 되며, 2017 미스그랜드코리아 우승자는 비폭력과 세계평화를 모토로 하는 '2017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세계대회' 한국대표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조직위원회로부터 대회 참가에 필요한 항공, 숙박, 전통의상 등을 전액 지원받게 되고, MISS GRAND INTERNATIONAL 대회는 ‘평화’를 모토로 하고 있으며, 참가국가수에 있어 세계적 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미스그랜드코리아(DMZ 세계평화홍보대사)선발 경기예선전은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경기협의회(회장 황기수)가 대회조직위와 함께 경기지역 인터넷언론사가 함께 공동주관사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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