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 “창간 7주년” 기념사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회장 김윤탁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17/08/16 [16:28]

화성인터넷신문 “창간 7주년” 기념사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회장 김윤탁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17/08/16 [16:28]

 

▲ 김 윤 탁  회장

 

오늘 메이저 신문에 화성시의 뉴스가 어느 면에 무엇이 나왔는지 혹시 아십니까? 독자가 뉴스를 찾기 위해서 보물찾기를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급변하는 세상에 사무실에 앉아 종이신문을 펼쳐볼 시간도 없습니다.

 

현재 인터넷언론사가 뉴스의 97%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언론도중앙중심에서 이제는 지역이 중심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유명한 신문을 생각한다면뉴욕타임즈’, 이것으로 지역신문이 주인이라는 것은 충분히 설명이 될 것입니다.

 

화성시민은 화성시의 뉴스와 원하는 지식정보를 어디에서 찾아야 하겠습니까? 바로 화성인터넷신문입니다. 2011년 개국한 화성인터넷신문은 그동안 어려운 언론환경에서도 묵묵하게 화성시민의 소식을 담고, 전하고, 역사로 만들었으며 전국으로 알렸습니다.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화성인터넷신문은 65만 화성시민이 만들어가는 신문이며, 화성시민이 주인인 신문입니다.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100여 회원사를 대표하여 개국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굵직한 현안에 대한 심층 분석과 시민 소통을 통한 합리적인 대안제시를 통해 화성발전의 첨병 언론사가 되어 주십시오.

 

아울러 고도화되는 첨단 정보기술의 발달과 미디어 시장의 다변화에 맞춰 화성인터넷신문도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어야 합니다. 그것은 미디어의 융복합을 통해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폰과 SNS 활성화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화성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해서 화성시가 도약의 기틀을 다지는 데에 가장 큰 영향력과 힘이 되고, 지역 언론시장에 역동성을 불어넣어 언론에 대한 시각을 긍정적으로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인터넷언론이 차지하는 비중에 비해 아직까지 종이신문과 방송을 뛰어 넘지 못하고 있는 고정관념을 바꾸어야 합니다. 화성시민을 위한 뉴스를 제공하는 지역신문은 화성시의 역사를 담는 매우 중요한 언론사입니다.

 

이제 언론에 대한 시각을 바꾸고, 고정관념을 바꾸어서 지역 언론을 이용하여 화성시가 자랑하는 모든 것을 화성인터넷신문을 통해서 전국으로 전파하십시오.

 

화성인터넷신문은 화성시민을 위한 신문이기도 하지만, 전국 100여개 지역의 리딩 언론사가 함께 뉴스와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초, 최대 네트워크가 화성시의 소식을 함께 전하고 있는 최고 메이저 언론사입니다.

 

끝으로 화성인터넷신문 개국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지역 언론의 발전과 방향타가 되어 화성시민이 가장 믿을 수 있고, 신뢰를 가질 수 있는 언론사로 더욱 도약하기 바랍니다.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회장 김 윤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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