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석 전 서기관... “화성시장 출마“

30년 행정통 공학박사 ‘지방선거 출사표’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18/02/07 [17:47]

이규석 전 서기관... “화성시장 출마“

30년 행정통 공학박사 ‘지방선거 출사표’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18/02/07 [17:47]

 *이규석 전 화성시청 서기관은 "지난 5년 전 부터 화성시장의 꿈을 꿔 왔다"고 이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30년 행정통 화성시 이규석 전 서기관이 7일 오후 화성시 화산동 근로자복지관에서 화성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전 서기관은 공학박사 출신으로 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  이규석 전 사무관은 "새로운 사람! 새로운 화성! 자랑스런 화성인이 되겠다"고 밝혀,

 

이규석 전 서기관은 화성지역 15개소 산업단지 및 대형쇼핑몰 행정지원으로 1만 명 일자리 창출하겠다부진했던 송산그린시티 개발을 앞당겨 해양 레저도시 관광도시 화성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서기관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중앙부처 산하기관과의 협약으로 300병실 규모의 화성시립 종합병원을 유치하고 복합의료시설 건립을 통해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층 노인층 등의 사회적 약자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 이규석 화성시장 출마자는 "이번 출마가 처음이자 마지막 이다는, "각오로  5년 전 의 꿈을 꼭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속한 행정 및 복지 서비스를 위해 동부 중부 서부 지역별 3개 구청을 유치하고 소방서 및 지구대를 확대하고 재난안전 조례를 강화해 화재 없이 건강한 화성시를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규석 전 서기관은 “‘화성시 우선직거래 활성화방안으로 관내 중소기업 제품 및 농수산물이 관내에서 먼저 거래되고 소비되도록 적극적 행정 지원하겠다고 이날 말했다

.

이어 수원군공항 이전 관련에서는 그동안의 일방적인 이전 계획이 아닌 중앙정부 및 관계 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이전 대상지의 지역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우정미래첨단사업을 유치하고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개발과 관련된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단지를 조성해 16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2조원의 경제적 효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시장출마 생각을 언제부터 했느냐에 이 전 서기관은 “5년 전부터 시장 출마 준비와 계획을 해왔다 말하고, 출판 기념회는 오는 33일 오후 2시에 할 예정으로 장소는 아직 미정이라고 답했다.

 

, 현 채인석 시장의 시정에 대해 가장 아쉬운 점을 묻자, 소통 부족이며 화성에서 가장 변화돼야 할 부분은 서부권과 동부권의 균형적 발전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끝으로 이 전 서기관은 이어 최근에 정당에 가입했으며 이번 출마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이번 시장 선거에 임할 각오다고 강조하고 기자 회견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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