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싱 타이틀매치 “한방 승부“

김민욱, 단 나자리노 “5회 잠재우겠다“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12/11/26 [09:18]

프로복싱 타이틀매치 “한방 승부“

김민욱, 단 나자리노 “5회 잠재우겠다“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12/11/26 [09:18]

【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오늘(26일) 오후 6시, 안산시 올림픽 기념관에서 “동양. 태평양 OPBF 슈퍼라이트급 타이틀 매치“ 경기가 빅 스타 프로모션 주최하고 안산시와 화성인터넷신문 후원으로 전국에 생중계된다.

 

 

지난 25일 오후 15시에 “동양. 태평양 OPBF 슈퍼라이트급 타이틀 매치“ 조인식이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홍수환, 유명우 사무총장과 이원복 국제이사와 동양챔피언 김민욱, 도전자 단, 나자리노 선수와 매니저, 오픈경기출전 선수 12명, 매니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졌다.

 

▲ 김민욱선수, 단, 나자리노선수의 화이팅

 

이날 동양, 태평양 타이틀매치 조인식 인사에서 맹 명호 체육회상임부회장은 76만 안산시민들을 대표해서 이런 복싱경기를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말하고, 내 삶의 지표에는 홍수환 회장의 “나 챔피언 먹었어” 가 늘 생각난다며 복싱을 대한민국의 중추적인 스포츠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 동양. 태평양 OPBF 슈퍼라이트급 타이틀 매치“ 조인식

 

주상민 대회장도 현재는 비인기로 보이지만 “복싱이 제2의 한국스포츠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동양챔피언 김민욱 선수가 오늘 복싱에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여러 선수들의 좋은 경기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짧게 인사했다.

 

 

조인식 후 김민욱 챔피언은 주 무기가 뭐냐? 는 기자들의 질문에 라이트 스트레이트가 주 무기지만, 주 무기를 숨기고 또 다른 ‘한방‘이 있다며 “5회에 잠을 재우겠다“고 말하고, 도전자 단, 나자리노 선수는 KO로 이길 수 있느냐 라고 묻자 ”최선을 다해 싸우겠다“고 겸손히 말을 받았다.

 

▲ 괴물, 김민욱 동양챔피언,

▲ 도전자 단, 나자리노 선수

 

오늘 오후 18시부터 안산시 올림픽 기념관에서 “홍수환 4전5기 35주년 기념행사”로 열리는 이번 경기는 “안산시와 김철민 시장 이 적극적인 후원이 있었다“며 한국권투협회관계자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 행사 일정안내>

“동양.태평양 OPBF 슈퍼라이트급 타이틀매치“ 2차 방어전

- 일 자 : 2012년 11월 26일(월) 오후6시

- 장 소 : 안산 올림픽기념관 1층

- 주 최 : 빅스타프로모션

- 후 원 : 안산시. 화성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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