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 최형근(55) 새누리당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24시간 운영되는 ‘키즈24(가칭) 운영’ 등‘최형근의 약속③ 맞춤교육 화성’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14일 선거사무소에서 릴레이 공약발표 일환으로 ‘맞춤교육 화성’ 공약의 세부실행 계획을 내놨다.
‘맞춤교육 화성’은 학부모·학생·교사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촛점이 맞춰져 있다.
최 예비후보는 “부모의 야간 경제활동과 한부모 및 조손가정 어린이 들을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보육시설 ‘키즈24’를 지역별로 설치·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키즈24’는 지역별 야간 보육이 필요한 입소 어린이들에 대한 수요조사 후 기존 주간에만 운영되던 어린이집 가운데 일부를 시간연장형 보육시설로 지정·운영한다는 복안이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키즈24’ 공약과 함께 감성 보육시설 지원 및 보육교사 처우개선, 주민자치센터 등 공공시설 내 시립어린이집 확충, 자율형고등학교 신설, 초·중 졸업생 근거리 우선 진학제도 마련 등 맞춤형 교육 공약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교육환경 개선 및 우수프로그램 도입, 창의지성교육 학교 운영 내실화, 친환경 무상급식 지속추진, 학부모 대상 대학입시설명회 상설화 등 기존 교육사업의 내실화 계획도 내놨다.
최형근 예비후보는 “학부모는 아이들을 마음 놓고 맡기고,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는 즐거운 학교생활로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맞춤교육 화성을 통해 학부모·학생·교사 모두가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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