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도 17일 진도 체육관을 찾아가 사고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유가족들의 항의성 질문에 일일이 답하고 철저한 원인 규명과 문책을 약속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체육관 방문에 앞서, 진도 해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수색작업 사고현장을 방문하여 “생존자가 있다면 1분 1초가 시급하다”며 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미국 CNN방송과 모 방송사가 한쪽은 생존 가능성을 예기하는 데 한쪽은 “생사 확인보다 보상금을 논하고 있다” 는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한 시민은 온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살아만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는 데 “생명보다 돈부터 계산하는 모 방송사를 이해할 수 없다” 고 지적하고 나섰다.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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