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김은영 기자= 화성시 체육회 및 생활체육 검도연합회 소속된 검도교실 초헌당 선수들이 제27회 사회인검도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27번째를 맞이하는 순수 아마추어 사회인 검도인들이 겨루는 대회로, 전국의 대한검도회 소속된 검도인들은 물론 러시아, 중국, 일본의 고단자들까지 출전해 개인전 1천300명, 단체전 2천300명 등 총 3천600명이 참가했다.
화성시에서는 20대부터 60대까지 열혈 검객들이 여자 청년부 개인전에서 김민경 3위, 여자부 단체전 우승, 남자 노장부 단체전에서 우승해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화성시 검도회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영광을 얻은 것은 화성시 검도의 실력을 전국에 알리고 검도계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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