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김은영 기자= 화성시의회가 23일에도 원구성에 실패, 이날 김정주(새누리당) 의원은 “창피해서 더 이상 못나오겠다. 냉정하고 현명하게 판단하길 바란다”며 원구성 때 까지 불참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주의원은 31개 시, 군 중 유일하게 원구성도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6.4 지방선거에서 화성시민들이 양당에 9명씩 선출 해준 것은 양당이 서로 협조하라는 지상 명령이다” 고 덧붙였다.
제7대화성시의회가 파행을 거듭해오자 양당 협상대표로 새누리 김정주의원과 새정치 박진섭 의원을 협상대표로 선출되여 전반기 새누리, 후반기에 새정치가 하기로 협상을 마무리 했다.
이에 A의원은 협상대표로 선출해놓고 협상대표들의 협상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협상대표를 왜 선출했는지 이해 할 수 없다” 며 한쪽에서 양보치 않아 장기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고 주장했다.
이번 화성시의회 원구성 장기파행으로 행정감사, 추경예산 등의 현안들이 산적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의 민생피해로 이어지고 있어, 시의원들을 보는 시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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