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에서는 7월 14일 청소년 선도를 위한 ‘심신타파’ 프로그램 중 하나인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심신타파’는 단기적 선도프로그램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청소년 문화시설 부족 및 지역사회 유대관계를 통한 범죄학습 등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화성서부경찰서에서 자체 개발한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이다.

금일 자원봉사자인 수원대학교 대학생과 청소년들간 1:1 멘토-멘티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학교전담경찰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직업 체험 기아자동차 견학을 통해 꿈과 희망을 부여했다.

오동욱 경찰서장은 “금일 참여해 주신 분들에 대해 감사드리며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학교전담경찰관들은 자신의 역량을 최대 활용해 청소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