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명품포도, 해외수출 활로 모색

명품포도 이미지 제고로 수출량 증가 전망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14/07/28 [15:30]

화성시 명품포도, 해외수출 활로 모색

명품포도 이미지 제고로 수출량 증가 전망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14/07/28 [15:30]

 

【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화성시와 화성시포도수출협의회는 25일 엘림무역, 알엔지 등 11개 수출업체와 화성포도 수출 협약식을 갖고 미국, 호주, 싱가폴 등 10개국으로의 수출시장 다변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화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착색기 때 고온 장해로 수출 물량 확보가 충분치 못했지만 올해는 기상여건이 좋아 예년보다 많은 양의 포도가 수출될 예정이며,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화성명품 포도의 이미지 제고와 수출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포도수출협의회 남윤현 국장은 미국, 호주, 동남아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올해는 200톤 수출할 계획하고 있으며, 수출업체 관계자들도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작년대비 20% 이상 수출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성포도는 오는 8월 10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을 시작해 미국, 캐나다 등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호주에도 첫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미국, 호주 등에 수출 확대를 위해 재배지 검역 검사와 잔류농약 검사 등을 강화하고 , 시의 지원으로 미국, 호주 등 해외 판촉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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