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화성조암한라비발디와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의 분양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거점을 중심으로 분양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과 8일에는 신명호 상임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80여명이 봉담읍사무소와 수원대 인근 도로변에서 분양홍보 현수막과 전단지를 배포하며 출근차량과 시민을 대상으로 분양활동을 펼쳤다.

신명호 상임이사는“임원과 직원 모두가 나서 발로 뛸 수 있는 홍보활동을 펼쳐 분양률을 높이고, 출퇴근길 거리홍보를 비롯해 기아자동차 직원대상 홍보, 찾아가는 분양상담, 화성조암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 방문체험 프로그램 등 적극적인 분양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