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반갑고 고맙습니다.” 사회자의 인사로 시작된 제6회 남양 중. 고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24일 “환상의 화성골프클럽”에서 열렸다.
홍석주 남양 중. 고 총동문회장은 그동안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온 남양 중. 고 총동문회를 더욱 잘 이끌어 나가겠다며 “남양의 모태가 되는 총동문회로 거듭 나겠다“고 인사했다.
남양 중. 고 총동문회 강성구(3회) 고문도 축사에서 동문회보, 체육관 신축 등 “총동문회의 로드맵이 잘 이어져 가고 있다“며 홍석주 회장이 뚝심하나로 잘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제 해야 할 일은 “숨어 있는 동문을 찾아내고, 모교를 위해 도울 수 있는 일과 지역공동체를 위한 봉사를 위해 고민할 때라며, 동문회 골프대회가 더욱 내실을 기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20개 팀 80여 명의 총동문회 골프대회에서 72타를 기록한 전석경 동문이 최우수상, 경품권 추첨에서 대상에 박한철 동문이 행운을 얻었고, 제습기, 자전거, 청소기 등 푸짐한 상품들이 동문들에게 돌아갔다.
특히 이날 동문 골프대회에서 김창수 동문은 2번 홀에서 골프경기 중 생애에 한번 기록하기 어려운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 화성골프클럽 홍경선 대표이사로부터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권영률 남양 중, 고 총동문회 사무총장, 끝까지 수고 했다며 선, 후배동문들에게 칭송을 받기도 했다. ▲ 남양 중, 고 '막강' 25회동문들이 시합이 끝나고 '아쉬움을 간직하자'며 기념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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