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 황기수 기자= 7월1일 오전 7시경 화성시 D아파트 1XX동 옥상에서 40대 K모씨가 “세상살기 힘들어 먼저 간다” 는 등 여러장의 유서를 남기고 투신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K 모씨는 평소 우울증과 건강에 문제가 있어 치료를 받아왔다"며 이날 오전 6시50분경 옥상에 의자를 들고 올라가 그 위에서 1층 바닥으로 투신해 숨졌다고 전했다. 경찰은 아파트 경비원과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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