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총선에 당선된 권칠승, "국민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20대 총선에 당선된 권칠승 당선자가 화성의 발전과 바른 대한민국을 바라는 화성시민의 선택에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 당선이 확실시되자 당직자들과 환하게 웃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권칠승 당선자.

권 당선자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선의의 경쟁을 함께한 우호태, 한기운 후보와 지지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 모든 마음을 담아 다함께 민생을 먼저 생각하고, 더불어함께 잘사는 화성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권 당선자는 국회의원이 되면 첫 번째 법안으로 보육대란을 막기 위한 관련법 개정안 약속과, 교육과 보육은 미래를 가꾸는 일로 국가가 우선적으로 책임질 과제다고 지적했다.

이번 총선을 통해 변화를 바라는 유권자의 마음이 확인되었다며 잘못된 정치를 바꾸라는 민심의 호된 질타와 그 민심을 받들어 민생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새누리당 정권 8년, 잃어버린 8년 서민경제가 무너졌고, 국민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일에 헌신, 새로운 정권을 창출과 국민의 삶을 먼저 생각하고,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일굴 정권교체를 위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