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서 “양귀비” 재배 피의자 검거

비봉면 마늘밭에서 양귀비 151주..몰래 경작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16/05/23 [13:12]

화성서부서 “양귀비” 재배 피의자 검거

비봉면 마늘밭에서 양귀비 151주..몰래 경작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16/05/23 [13:12]

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곽생근) 에서는 지난 19일 비닐하우스 등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마약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A(60, )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에 있는 자신의 비닐하우스 2개동과 마늘밭 등에서 양귀비 151주를 몰래 경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진행중인 마약류 집중단속 기간을 맞아 단속을 벌이던 중 양귀비를 재배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농경지 수색 중 A씨를 적발했다.

 

화성서부서는 양귀비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 엄격하게 재배를 금지하고 있으며, 의심스러울 경우 경찰이나 시청에 문의하여 재배 가능한 양귀비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