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가축분뇨처리시설, 일석삼조

환경오염방지액비 자원화체육시설 개방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16/05/23 [13:30]

화성시 가축분뇨처리시설, 일석삼조

환경오염방지액비 자원화체육시설 개방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16/05/23 [13:30]

 

화성인터넷신문김은영 기자= 화성시가 가축분뇨 처리와 환경오염방지를 위해 장안면과 마도면에 운영 중인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이 환경오염방지액비 자원화체육시설 개방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일일 약 160톤의 가축분뇨를 처리할 수 있으며, 20톤의 액비를 생산해 농가에 무상공급하고 있다.

 

또한, 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등 체육시설이 조성돼 시설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개방하고 있어 마도가축분뇨처리시설에는 한 달 평균 50개 단체(1,500)가 이용하고 있다. 이용 3일전까지 예약(031-366-7838)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 수질관리과는 관내 경종 농가를 포함해 가축분뇨의 안정적인 처리로 하천오염 등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화 시설에서 생산된 액비를 농가에 무상공급해 축산농가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이용을 원하는 축산농가는 시 수질관리과(031-369-6772)로 가축분뇨위탁처리 신청 및 유입승인을 득해야 가축분뇨 반입이 가능하며, 이용 수수료는 처리비용의 약20%를 농가가 부담(시지원 8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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