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김은영 기자= 지난 4.13 총선에서 무소속 화성갑 출마자 박주홍 후보가 15여년을 몸 담아았던 새누리당을 떠나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했다. 박후보자는 24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지난 총선에서 각종 토론회 간담회를 통해 김용 위원장과 지역 현안과 문제점, 화성 갑 지역 발전을 위한 뜻이 같은 공약이 많아 지역 발전을 이루는데 힘을 보태야겠다는 생각에 입당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박 씨는 “온갖 부정과 부패를 저지른 직업 정치꾼들이 때만 되면 철새처럼 날아와 당 간판 하나로 당선되고 떠난다” 지적하고 “지난 총선 때는 나 홀로 선거를 치르면서 많은 어려움과 불란이 있었지만 원칙에 어긋나지 않게 행동했다며 앞으로 김용 위원장과 더 좋은 정치에 힘을 보태겠다” 고 덧붙였다. 이날 김용 위원장(더불어 민주당 화성 갑)은 오늘 입당한 박주홍 동지는 지난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끝까지 완주했다 말하고 "좋은 정치의 덕목을 가지고 있다" 며 힘든 입당 결정을 진심으로 감사하고 서로 화합하여 내실있게 우리 지역구를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