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김은영 기자= 화성시는 오는 7월 공중위생영업소 숙박업·목욕업·세탁업 총 468개소의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공중위생영업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공중위생명예감시원 7명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평가도구표에 따라 평가하게 된다. 주요 평가 항목은 ‘공중위생관리법’에 근거해 ▲업소명, 주소 등 영업소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 ▲공중위생관리법령에 의하여 업소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사항 ▲공중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영업소에서 지향해야 하는 사항 등이다. 위반업소 적발 시 현장에서 시정 조치할 계획이며, 평가 후에는 각 업소에 위생등급표를 송부하고, 최우수업소에 대해서는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와 전국 시·군·구에 홍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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