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정남면 종이박스 공장 ‘대형화재’

건물 6동 의류 등 3억3천800만원 재산피해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16/06/27 [15:28]

화성 정남면 종이박스 공장 ‘대형화재’

건물 6동 의류 등 3억3천800만원 재산피해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16/06/27 [15:28]

 

화성인터넷신문김은영 기자= 지난 25일 오후 550분께 화성시 종이박스 제조공장과 의류 수거·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16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2개 업체 건물 6(2120)과 의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3800만원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625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60여대와 150여명을 동원해 3시간 30여분 만인 오후 925분께 불길을 잡고 잔불은 신고를 접수한 지 16시간이 지난 26일 오전 1030분께 모두 꺼졌다.

 

소방 관계자는 "강한 바람과 의류가 타면서 발생한 유독가스 탓에 현장 접근이 어려워 진압에 시간이 걸렸다""전기적 요인을 화재 원인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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