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 이영애 기자=경기도 공공 배달 어플리케이션(앱) “배달특급”이 지난 1일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오산,화성,파주시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용인,광주 등 27개 시군으로 대상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배달특급은 이재명경기도지시가 배달앱시장에서 독과점을 없애고 공정경쟁을 유도하겠다며 내놓은 대안으로 배민, 요기요 등 기존 사업자의 높은 중개수수료 부담이 큼 소상공인들을 돕겠다는 취지로 만들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현재 출시기념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번이벤트는 “배달특급”에 회원가입하면 자동으로 10.000원 할인쿠폰이 지급되고, 2만원이상 주문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출시 알림 문자를 받았으면 5천원 쿠폰이 더 지급되고, 지역화폐를 사용하면 최대 15%할인된다. “배달특급” 엡 내에서 지역화폐로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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