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프로젝트, '2020년 마지막 16차 공동소유 작품 공개'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20/12/17 [15:04]

피카프로젝트, '2020년 마지막 16차 공동소유 작품 공개'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20/12/17 [15:04]

  © 팝 아티스트 한상윤 '행복함에 빠지다-행복한 돼지'


화성인터넷신문이영애 기자=미술품 공유경제 플랫폼 기업인 ()피카프로젝트(공동 대표 송자호, 성해중)가 올해 마지막 16차 미술품 공동소유 프로젝트를 공개한다고 금일(17) 밝혔다.

 

  © 제임스 클라 '열에너지'

 

피카프로젝트의 미술품 공동소유는 고가의 미술품을 대중 누구나 소유할 수 있도록 만 원 단위부터 소유권을 판매하는 방식의 대중들을 위한 미술품 투자 기법 중 하나이다.

 

이번 공동소유 작품은 한국 팝 아티스트 한상윤작품과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작품으로 선정 및 빅뱅의 멤버인 지드래곤(권지용)의 소장품으로 유명한 제임스 클라작품이다.

 

그간 피카프로젝트 공동 소유 작품은 길게는 한 달, 짧게는 일주일 이내로 완판되면서 미술계에 큰 화제를 던지기도 했다.

 

한상윤은 한국 애니메이션 고등학교를 졸업 후, 일본 교토세이카 대학교에서 풍자만화 전공 및 동 대학원을 졸업, 동국대학교 한국화 전공 박사를 수료했다. 한상윤은 동양화 전통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카툰스러운 특유의 화풍으로, 회화의 가장 기본인 선의 중요성을 일찍이 인식하고 실천하며 지금까지 대중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작가다.

 

제임스 클라(James Clar)는 뉴욕 대학교에서 통신, 영화, 애니메이션 등을 공부하고, 현재 뉴욕 중심으로 빛과 텔레비전으로 다양한 실험을 통해 스크린의 픽셀 조각을 변형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제임스 클라는 민족주의와 세계화 속에서 기술과 미디어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다.

 

국적, 문화, 정치, 정체성 등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통신 매체와 기술로서 분석하고 관찰해 작가만의 시선으로 디지털화하여 시각예술로 표현하는 미디어 아티스트이다.

 

피카프로젝트 송자호 공동 대표는 올해 국내 최초로 상장한 예술 블록체인 피카아트머니로도 공동소유권을 구매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카프로젝트는 올해 2월 개관 이후, 앤디 워홀, 키스 해링, 카우스, 트레이시 에민, 요시토모 나라, 알렉스 카츠, 데이비드 호크니 등 세계적인 작가들 작품 15점을 공동소유 작품으로 선보였고, 그중 13점을 성공적으로 완판시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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